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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업체에서 비밀로 하는 타일 얼룩 제거 방법, 아무리 지워도 지워지지 않던 얼룩도 3분이면 충분합니다

by 건강연구원 2022. 4. 18.

 

지긋지긋한 타일의 흰색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 여러분들도 꼭 활용해 보세요. 여러분 락스나 구연산 베이킹 소다 등 어떤 세제를 써도 지워지지 않는 흰색 자국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죠. 이 정체불명의 자국을 제거하는 방법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먼저 타일에 물을 가득 뿌려 혹시 모를 불순물이나 약품 등을 제거해 줍니다. 물을 뿌리고 나면 지워진 것 같이 보이지만 백화 현상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요. 불순물을 제거했으면 스키즈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한 뒤에 타일을 바싹 말려줍니다.
물과 약품이 섞이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에요.

 


타일이 바싹 말랐으면 밑 작업은 완벽하게 끝났고요 약품을 사용하기 전엔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다음 환풍기도 틀어줍니다. 물론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해 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백화제거제입니다.


타일에 지워지지 않는 흰색 부분은 시멘트가 녹아 나와 백화 현상이 일어난 상태인데요.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백화 현상 제거제를 사용하시면 아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을 겁니다. 약품을 사용하기 전엔 꼭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시고요 타일 한쪽 구석에 변색 테스트를 하신 뒤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타일의 백화 현상 제거제를 뿌려주세요. 


저는 분무기를 사용했지만 붓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그 이유는 줄눈의 백화제거제가 닿으면 안 되기 때문인데요. 줄눈이 녹아내릴 뿐만 아니라 녹아내린 줄눈이 타일에 올라타 백화 현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품을 바른 뒤 3분에서 5분 정도가 지나면 많은 물을 사용해서 약품을 씻어내줍니다. 많은 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약품이 곳곳에 닿게 되어 백화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꼭 잘 헹궈내주시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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